경기북부공예인협회 현장 방문 — 수기 명부 400명을 먼저 봤습니다
강준훈2026-08-07조회 775
하반기 지원을 신청하려는 경기북부공예인협회 사무실에 다녀왔습니다. 신청서만으로는 명부 상태를 알 수 없어서, 선정 전에 한 번 직접 보기로 했습니다.

회원 대부분이 공방을 운영하는 작가들입니다. 방문 날에도 사무실 한쪽에서 도안 작업이 이어졌습니다.
명부는 A4 바인더 네 권에 손으로 적혀 있었습니다. 1998년 창립 때부터 쓴 양식이 세 번 바뀌어서, 권마다 칸이 다릅니다.
- 회원 약 400명 — 그중 최근 3년 회비 납부자는 230명 안팎
- 연락처 칸이 없는 옛 양식 회원 110명
- 공방 주소와 자택 주소가 한 칸에 섞인 기록
강동원 회장은 "명부를 옮기는 것보다 누가 아직 회원인지 정하는 게 먼저"라고 했습니다. 선정되면 착수 회의 첫 안건이 회원 자격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.
같은 주에 대한도시양봉협회와도 화상으로 한 시간 이야기했습니다. 90명 규모이고, 쓰던 회원관리 프로그램 지원이 끝나 명부를 옮겨야 하는 사정입니다.